[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청년 대표 문화공간 '신림동 쓰리룸'이 확장 이전을 완료하고 2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유관기관장과 청년 50여 명이 참석해 신림동 쓰리룸의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서울청년센터 관악 청년문화공간인 '신림동 쓰리룸'은 지난해 8월 준공된 대학동 청년 안심주택 내 청년활력공간에 새 둥지를 틀었다.
새로 이전한 '신림동 쓰리룸'은 지상 1~2층 약 140평 규모로, 신림라운지, 신림부엌, 신림공방, 다목적 멀티 콘텐츠룸, 신림서재 등이 신설되어 더욱 다양한 청년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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