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10일간 우간다 봉사활동
  • 오승혁 기자
  • 입력: 2025.02.13 19:03 / 수정: 2025.02.13 19:03
내전으로 소외된 우간다 지역 초등학생들 교육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이 동계 우간다 SNU(서울대학교) 공헌단 ‘샤리카’팀의 우간다 봉사활동 모습. /서울대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이 동계 우간다 SNU(서울대학교) 공헌단 ‘샤리카’팀의 우간다 봉사활동 모습. /서울대

[더팩트|오승혁 기자]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 동계 우간다 SNU 공헌단 '샤리카'팀 활동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샤리카는 서울대를 나타내는 '샤'와 우리를 뜻하는 스와힐리어 '시리카'의 합성어다.

샤리카팀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우간다 북부 굴루지역을 방문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체능·보건 교육과 문화나눔 등을 진행했다. 우간다 굴루지역은 오랜 내전을 겪으면서 경제 발전에서 소외된 곳이다.

샤리카팀은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무대 만들기, 손바닥 협동화, 물 실로폰 연주하기, 플라잉 디스크 게임 등의 예체능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대처, 경계 존중, 구강건강 등의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학부모와 동네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우간다-대한민국 문화 화합의 장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단원은 "아이들이 모두 깔끔한 교복을 입고 적어도 학교에서는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언젠간 무기력이 아닌 활기참으로 가득 찬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난 10일을 기억할 것"이라며 "해외 봉사에 또 참여할 수 있는 그날까지 절약과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h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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