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설주의보에 제설 비상근무 1단계
  • 정소양 기자
  • 입력: 2025.02.06 17:05 / 수정: 2025.02.06 17:05
인력4926명·장비1318대 투입…강설 대응 총력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가 6일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다. 사진은 지난 1월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의 시민이 눈을 맞으며 제설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하다. /박헌우 기자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가 6일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다. 사진은 지난 1월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의 시민이 눈을 맞으며 제설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하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는 6일 서울 전역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이날 낮 1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자치구‧유관기관 등의 인력 4926명과 제설장비 1318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 중이다.

강설 1시간 전 제설제 살포를 완료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기 위한 제설작업 등 즉시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도로순찰도 지속 시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강설에 앞서 열선‧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장비의 가동 점검도 완료했다.

또한 최근 지속되는 영하의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기상 상황과 관내 도로의 폐쇄회로(CC)TV 등도 상시 관찰한다. 관찰 취약 시간대 및 기상악화 시 도로순찰 등을 강화해 실시한다.

시는 도로 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운행 시 시야확보를 위해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서행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보행자는 낙상사고 등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제설제 사전살포, 자동제설장비 가동 등 선제적 제설작업을 신속히 시행해 퇴근길에도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한파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눈이 얼어 도로 결빙구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보행 및 운전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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