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첫 날
구청장들과새 결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자치구청장들이 지난 2024년 1월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 후 현충원을 나서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9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210)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다.
이 자리에는 오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와 자치구청장이 함께 참석해 시정 수행의 새로운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오 시장은 지난해 새해 첫날에도 현충원을 찾았다. 당시 오 시장은 방명록에 "동행과 매력으로 특별히 행복한 서울시 계속 만들어 가겠다"라고 적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