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황지향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 8층 루비홀에서 '제25차 한국인권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권위와 서울시교육청,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딥페이크 등 새로운 인권 의제에 관한 인권적 접근과 인권교육 실천 방법을 논의한다.
인권위는 "기후위기,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 등과 관련된 인권문제를 인권교육으로 풀어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 있는 토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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