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서울 지하철 5호선이 장애인 단체의 시위 여파로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출근길 서울 지하철 5호선이 장애인 단체의 시위로 1시간 가까이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는 3일 오전 7시45분부터 8시35분까지 장애인 단체의 시위로 여의도역에서 공덕역까지 열차 운행이 지연됐으나 현재 운행 재개됐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날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며 여의도역과 공덕역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hone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