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터키 여파 달러 약세로 급상승…그램 당 '5만 원' 육박
입력: 2016.12.20 11:15 / 수정: 2016.12.20 11:15
금시세 상승. 금시세가 19일 발생한 터키 주재 러시아대사 피습 소식으로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했다./네이버 홈페이지 갈무리
금시세 상승. 금시세가 19일 발생한 터키 주재 러시아대사 피습 소식으로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했다./네이버 홈페이지 갈무리

금시세, 터키 주재 러시아대사 피습 영향 상승

[더팩트 | 오경희 기자] 금시세가 달러 약세로 급상승했다.

20일 기준 국내 금시세는 1그램 당 4만3578원대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금값은 전 거래일보다 5.30달러 상승한 온스당 114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시세는 19일(현지 시각)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피습 소식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지면서 달러는 약세를 보이는 반면 금값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ar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