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의 모닝펜 2] 금새 vs 금세
  • 윤소희 기자
  • 입력: 2016.12.22 05:00 / 수정: 2016.12.22 05:00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윤소희의 모닝펜은 헷갈려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함께 배워보는 코너입니다.

'금새'와 '금세' 가운데에 맞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너무 피곤해서 금새 / 금세 잠들었다'라는 문장에서 올바르게 사용된 단어는 '금세'입니다. '금세'는 '지금 바로' '이제 곧'이라는 뜻의 부사로, '금시에'의 준말입니다. '금시에'에서 'ㅣ'와 'ㅇ'를 없애면 '금세'가 된다고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금새'는 잘 쓰이지는 않지만 '물건값의 정도'를 뜻하는 명사입니다.

윤소희의 모닝펜. 너무 피곤해서 금새 / 금세 잠들었다에서 맞는 단어는? /윤소희 기자
윤소희의 모닝펜. '너무 피곤해서 금새 / 금세 잠들었다'에서 맞는 단어는? /윤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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