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천 시를 사랑하는 이유 "시가 아니라면 인정하겠다"
  • 장병문 기자
  • 입력: 2015.12.17 19:38 / 수정: 2015.12.17 19:38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NS에서 주목받는 시인 이환천의 인기 비결이 눈길을 끈다.

이환천 시인은 사소한 일상이 주는 재미와 소소한 감동을 추구하며 현 세태를 비판하면서도 재치를 담고 있다.

특히 이환천 시인의 블로그에는 "시가 아니라고 한다면 순순히 인정하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기도 하다.

대중들이 알고 있는 시를 파격적으로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환천의 시를 즐기는 듯 하다.

sseoul@tf.co.kr
사진=이환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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