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섹시한 SNS 봤나요?'

최근 대만 미녀 요리사 미스타타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스타타는 요리하는 과정부터 완성된 요리까지 인증샷을 찍어 올렸고 대만에서는 선풍적인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스타타의 사진 특징은 항상 음식을 가슴라인과 보디라인 가까이 대고 찍는 것이다. 사진 속 미스타타는 가슴라인이 훤히 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찍거나 란제리만 입고 찍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스타타는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지난해 1월부터 페이스북 계정을 열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이름은 "미스타타와 함께 쿠킹을"로 자신이 직접 운영하며 매일 만든 음식과 요리 과정을 올린다.

미스타타는 식탁 위에 올라가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거나 가슴을 한껏 드러내고 칼질을 하는 등 파격적인 노출을 보여줬다. 또 미스타타는 요리뿐 아니라 일상생활 모습도 찍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미녀 요리사로 방송 출연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wlgus0300@tf.co.kr]
사진=미스타타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