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명언, 네티즌들로부터 관심 집중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과거 어록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관진 명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연평도 포격 사건 1주년을 앞둔 당시 각 군 지휘관에게 보낸 장관 서신의 말이 적혀 있다.
특히 "작전 시행시 현장에서 쏠까요 말까요 묻지말고 선조치 후 보고할 것"이라는 1군단 지하벙커 지휘통제실 방문 시 북한 도발 대비태세와 관련 발언은 누리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5일 오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 및 6개 항으로 이뤄진 합의문을 발표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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