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상하기 쉬운 돼지고기의 보관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돼지고기 보관법은 냉장고 온도와 날짜를 잘 체크해야 한다. 보관온도는 1~5℃고, 보관일은 3일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당장 먹지 않는다면 단단히 밀봉해 냉동실에 넣어야 한다. 하루 이내로 먹는다면 냉장실에 넣어도 된다.
일반적으로 세균은 상온에서 2~3시간, 곰팡이는 24~48시간이면 증식을 한다. 이를 유념해서 돼지고기를 보관하면 된다.
[더팩트 l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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