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우편번호 검색, 우체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
새 우편번호 검색
1일부터 우편번호가 5자리로 변경됐다.
우정사업본부는 도로명 주소 시행과 더불어 국가기초구역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여섯 자리인 우편번호를 다섯 자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 우편번호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순차적으로 부여됐으며, 5자리 중 앞 3자리로 시·군·자치구를 구별하고 뒤 2자리는 연번으로 부여됐다.
새 우편번호는 우체국 창구에 비치된 새 우편번호부 책자, 전자우편번호부나 우편번호 전용 검색 PC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우체국 및 우체국 홈페이지, 스마트폰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우편고객센터(1588-1300)에 문의해도 바로 알 수 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인터넷 우체국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