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부인 딸 임신, "과거 3차례 유산했었다"
  • 이미혜 기자
  • 입력: 2015.08.01 11:00 / 수정: 2015.08.01 11:00
저커버그 부인 임신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프리실라 챈과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저커버그 부인 임신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프리실라 챈과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페이스북 저커버그 부인 딸 임신

페이스북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의 부인인 소아과 의사 프리실라 챈이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프리실라와 나에게 신나는 소식이 있다.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며 "우리 인생에서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커버그와 챈은 지난 2012년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첫 아이를 임신한 것이다.

한편, 저커버그는 "우리는 2년여간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해 왔고 그동안 세 차례 유산을 겪었다. 이는 외로운 경험이다."고 말해 과거 아픈 상처를 고백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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