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니아, 득실대는 곳에서 몸을 담군 사람의 결과는?
  • 최영규 기자
  • 입력: 2015.07.05 16:00 / 수정: 2015.07.05 16:00

피라니아, 조용하면 공격안해!

피라니아

강원도 저수지에 피라니아가 발견된 가운데, 한 남성이 피라니아가 가득한 물속에서 들어가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다큐멘터리 '리버 몬스터'의 진행자가 피라니아가 가득한 수조에 들어가는 영상이 바로 그것이다.

피라니아는 피냄새와 함께 수면에 소름이 발생하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데 반해, 피냄새 없이 조용히 들어가게 되면 오히려 무시를 하는 습성을 보인다고 영상에서는 소개를 한다.

피라니아가 득실거리는곳에서 진행자가 살아남은 비결도 이와 만찬가지다.

피라니아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피라니아 조용하면 사는구나","피라니아를 보고 조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피라니아, 구어 먹으면 맛없게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유튜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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