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석, 팬들이 쉬라고 하는 유일한 웹툰 작가?
조석
웹툰 작가 조석이 딸을 낳고 병원에 있는 상황에도 웹툰 '마음의 소리'의 연재를 이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석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 딸 출산 소식을 알린데 이어 2일에는 "병원이 참 편하네요 잠이 잘오는 곳"이라는 글을 올렸다.
조석이 아내의 출산으로 병원에 있는데도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연재는 아무런 문제없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조석 당신은 좀 쉬어도 된다니까", "조석 오늘도 마음의 소리가 올라올 줄 몰랐네", "조석은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조석 이런 점은 본받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조석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