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북한 젊은 지도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희망에 차있다"
  • 김동휘 기자
  • 입력: 2015.06.30 06:11 / 수정: 2015.06.30 06:11

신은미 발언 들어보니 '헉'

신은미

'종북논란'이 일고 있는 신은미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YTN의 보도에 따르면 신은미는 '종북논란'으로 공안당국의 수사를 받았다. 당시 신은미는 토크콘서트에서"진짜 인권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북한 상황은 참 다행이다"라고 하거나"북한은 젊은 지도자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또 희망이 넘친다"고 발언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은미의 당시 발언은 탈북자들의 증언과 상반돼 '종북논란'을 더욱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신은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은미, 정말 너무하네", "신은미, 어쩌면 저럴수가", "신은미, 다시 수사해봐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YTN뉴스 캡처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