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개막! MSI(2015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가 8일 개막했다. 사진은 '롤여신'으로 불리는 조은정 아나운서다./더팩트 DB

MSI 개막, 롤 이용자 관심 집중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2015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8일 개막했다.

MSI는 SK텔레콤T1(한국), 에드워드게이밍(중국),팀솔로미두(북미), 프나틱(유럽), AHQe스포츠클럽(동남아), 베식타스(터키)등 총 6지역의 우승팀이 참가해 4일 간 최강팀을 가리는 경기를 펼친다.

MSI에 출전하는 5개 팀은 다른 모든 팀들과 한 번씩 경기하는 단판 풀리그 형태의 예선을 거쳐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MSI는 총 상금 20만달러의 규모로 진행된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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