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딸 유수진 불구속 입건. 유시민 딸 유수진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에 참가한 사실이 밝혀졌다. /MBN 화면 캡처

유시민 딸 유수진, 현행범으로 체포돼 눈길

유시민 전 장관의 장녀인 유수진이 지난 28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유수진은 총리 공관앞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에 참가해 불구속 입건됐다.

유시민의 자녀인 유수진의 이런 정치적 색깔이 담긴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유수진은 과거 '서울대 담배녀'에 의해 2차 가해자로 지목되기도 해 주목을 받았었다.

누리꾼들은 "유시민 딸 유수진 불구속 입건 놀랐다", "유시민 딸 유수진 행동이 남다르네", "유시민 딸 유수진 서울대 담배녀과도 연관됐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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