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라서 '진' 입는다
  • 서민지 기자
  • 입력: 2015.04.01 14:28 / 수정: 2015.04.01 14:28
진에어, 청바지 입는 이유는? 진에어의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진에어 홈페이지
진에어, 청바지 입는 이유는? 진에어의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진에어 홈페이지

진에어, '고객 눈맞춤' 기내 서비스진에어의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진에어에서는 젊고 참신하면서도 색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선 진에어 객실승무원을 '지니'라고 부른다.

진에어 객실승무원을 지니라고 부르는 이유는 알라딘 요술램프의요정 지니처럼 고객이 원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여 서비스하겠다는 의미다.

또 진에어에서는 지니 플라잉 메이트의 유니폼은 청바지라고 소개한다. 정형화된 객실 승무원 차림이 아닌 자유와 실용의 상징인 청바지를 유니폼화 시킨 것이다.

진에어는 실용성을 내세우며 고객과 거리감을 한층 줄이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설명한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