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자기는 어떤 음식인가?
  • 강희정 기자
  • 입력: 2015.03.12 00:06 / 수정: 2015.03.12 12:07

오분자기 뚝배기. 오분자기는 전복의 사촌으로 불린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오분자기 뚝배기. 오분자기는 '전복의 사촌'으로 불린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오분자기, 작은 게 특징!

오분자기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오분자기는 제주도 방언으로 떡조개라고 불리는 제주도 특산물이다.

오분자기는 전복류에 속한 것으로 '전복의 사촌'으로도 불린다. 껍데기 길이가 최대 8cm 정도로 작다. 또한 오분자기는 울툴불퉁하며, 그 껍데기는 매끈한 편이다.

껍데기의 구멍이 화산처럼 솟아오른 모양이나 오분자기는 평평한 것도 전복과 차이점이다.

오분자기는 영양분이 뛰어난 식품이다. 무분별한 남획, 기후온난화 등으로 오분자기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오분자기가 더욱 귀해졌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