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여행, 발트 3국의 첫 번째 관문
  • 이현용 기자
  • 입력: 2015.02.26 09:48 / 수정: 2015.02.26 09:48
리투아니아 아름다운 풍경 리투아니아 여행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투아니아는 발트 3국에 속한다. / 리투아니아 국기
리투아니아 '아름다운 풍경' 리투아니아 여행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리투아니아는 발트 3국에 속한다. / 리투아니아 국기

리투아니아, 농구와 풍경이 유명한 나라

리투아니아 여행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농구 강국 리투아니아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와 함께 발트 3국에 속한다. 유럽 북서부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빌뉴스다. 국민은 주로 리투아니아인이다. 라트비아어와 동발트어를 사용한다. 대부분 로마 가톨릭교를 믿는다. 라트비아, 벨로루시, 러시아, 폴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구시가지의 새벽의 문, 성 오나 성당을 관광하고 빌뉴스대성당, 시청사, 버나딘성당, 베드로바울성당 등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세 개의 십자가 언덕'에 올라 바라보는 도시 풍경이 일품이다.

옛 수도 트라카이에서는 갈베 호수 위에 붉은벽돌로 지어진 트라카이성을 볼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쿠로니안 사구 국립공원 등도 볼거리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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