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유래, 언제부터 시작됐나? 13일의 금요일 유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 시작된 것으로 불길한 날을 의미한다. /영화 '13일의 금요일' 갈무리

13일의 금요일 유래, 예수의 죽음부터 배신까지…

13일의 금요일 유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 시작된 것으로 불길한 날을 의미한다.

13일의 금요일 유래는 다양한 데, 13일의 금요일에 예수가 골고타 언덕에서 죽었다는 이유, 12사도와 예수를 합쳐 13이 되기 때문에 불길한 느낌을 준다는 이유 등이 있다.

또한, 13일의 금요일은 기독교에서 최후의 만찬에 참석했던 손님 중 13번째 손님이 예수를 팔아넘긴 유다였다는 말이 알려지면서 더욱 불길한 징조로 생각됐다.

13일의 금요일 유래 소식에 누리꾼들은 "13일의 금요일 유래, 어찌 으스스하네" "13일의 금요일 유래, 이런 유래가 있구나" "13일의 금요일 유래, 그냥 영화제목인 줄" "13일의 금요일 유래,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거 없나?" "13일의 금요일 유래, 미신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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