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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국왕중심제의 입헌군주제 국가. IS(이슬람 국가)에 분노한 요르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요르단 라니아 왕비 페이스북
요르단, 국왕중심제의 입헌군주제 국가 IS(이슬람 국가)에 분노한 요르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라비아반도 북부에 위치한 요르단의 정식명칭은 요르단하삼왕국(The Hashemite Kingdom of Jordan)이다. 요르단의 면적은 9만 269㎢, 인구는 619만 8677명(2008년 현재), 수도는 암만(Amman)이다. 종족구성은 아랍인이 98%, 아르메니아인이 1%, 체르케스인이 1%이며 공용어는 아랍어이다. 종교는 92%가 이슬람교(수니파)를 믿으며 기독교는 6%정도 차지한다. 요르단의 주요 산업은 농업과 광공업을 들 수 있으며, 중동 내륙의 교통중심지로서 국제항공노선과 통신망이 발달되어 있다. 요르단은 국왕중심제의 입헌군주제이며, 의회는 양원제로 국왕이 임명하는 상원(55석)과 임기 4년의 하원(110석)으로 구성된다. 한편 요르단의 IS에 대한 공습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팩트 ㅣ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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