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오골계, 영양 만점 맛도 최고!
  • 서민지 기자
  • 입력: 2015.02.06 22:03 / 수정: 2015.02.06 22:03
닭백숙 < 오골계 < 백봉오골계. 백봉오골계는 깃털은 눈과 같이 희고 살과 뼈는 검정색을 띄고 있는 몸집이 작은 약계다. 백봉오골계는 몸보신의 음식 가운데 최고로 통한다. / 유튜브 캡처
'닭백숙 < 오골계 < 백봉오골계'. 백봉오골계는 깃털은 눈과 같이 희고 살과 뼈는 검정색을 띄고 있는 몸집이 작은 약계다. 백봉오골계는 몸보신의 음식 가운데 최고로 통한다. / 유튜브 캡처

'닭백숙 < 오골계 < 백봉오골계', 왕께만 바치던 진귀한 음식!예로부터 몸보신의 음식을 손꼽히는 '닭백숙'. 오골계는 그 닭백숙 가운데서도 최고로 통한다.

오골계는 왕이 체력을 보충할 때 많이 먹었는데 옛날부터 왕실에서만 먹을 수 있었고 일반인이 잡아먹으면 곤장 50대로 벌했을 정도로 진귀한 닭이었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 오골계는 왕에게 진상했을 만큼 놀람, 공포 등 정신적 충격의 진정풍을 치유하고 심장을 편하게 해주며 몸이 붓고 저리고, 떨리며 마비되는 증상과 고름, 어혈을 업애주고 피를 새롭게 해주며 신경통, 타박상, 골절상, 골통, 산부의 모익, 대하증, 자궁출혈증에도 효력이 있다. 게다가 오골계는 피가 좋아지고 주독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백봉오골계는 깃털은 눈과 같이 희고 살과 뼈는 검정색을 띄고 있는 몸집이 작은 약계로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등에 소개된 바 있다.

깃털은 견사와 같이 하얗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뼈와 살은 까매서 백봉오골계로 불린다.

백봉오골계의 암컷은 0.6~1.1kg, 수컷은 1.2kg 내외로 일반 닭에 비해 크기가 작다.

백봉오골계는 야생성이 남아 있어 100개 내외로 알을 낳는다. 백봉오골계의 알은 담백하고 고소하며, 일반 닭의 유정란과 비교해 다양한 성분이 높게 함유돼 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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