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속 틀린 맞춤법, 누리꾼이 주목하는 이유는?
  • 문지현 기자
  • 입력: 2015.01.29 20:11 / 수정: 2015.01.29 20:11
기사 속 틀린 맞춤법. 기사 속 틀린 맞춤법이 알려졌다. 기사 속 틀린 맞춤법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지적해서 나온 것이다. / 김슬기 기자 (사진과 무관)
기사 속 틀린 맞춤법. 기사 속 틀린 맞춤법이 알려졌다. 기사 속 틀린 맞춤법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지적해서 나온 것이다. / 김슬기 기자 (사진과 무관)

기사 속 틀린 맞춤법, '결혼식을 치르다'

기사 속 틀린 맞춤법이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사 속 틀린 맞춤법'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기사 속 틀린 맞춤법 1위로는 '어이없다'이다. '어의없다'는 '어이없다'의 잘못된 표현으로 '어의'는 임금의 병을 고치는 의사를 말한다.

또 기사 속 틀린 맞춤법은 '회손하다', '인권비', '찹찹하다' 등이 있다. '찹찹하다'는 '착찹하다'를 잘못 표현한거다. 이 외에도 기사 속 틀린 맞춤법은 '결혼식을 치뤘다', '뒷통수', '내딛었다' 등이 꼽힌다.

'결혼식을 치르다', '뒤통수', '내디뎠다'가 맞는 표현이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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