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공포' 수면무호흡증, 양압기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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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압기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호증 치료에 흔히 사용되고 있다. 한편 '나혼자 산다'는 16일 전현무가 양압기를 사용해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 장면을 담았다./ SBS CNBC 방송 화면 캡처 양압기, 매일 밤 쓰고 자야 하는 불편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아…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나혼자 산다'에서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양압기를 사용하자 양압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얼굴에 쓰는 양압기는 잠을 자다 기도가 좁아지는 것을 막아 코골이와 무호흡증을 치료하는데 흔히 쓰이고 있다. 양압기는 코골이와 무호흡증 치료에 가장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가의 장비를 각자 마련해야 하고, 마스크를 매일 밤 쓰고 자야 하는 불편에 양압기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양압기를 사용해 수면무호흡증을 치료받았으며, 담당 의사는 그에게 "피로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양압기를 평생 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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