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드드물티슈' 대표 유정환, '말과 행동은 달라?'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강남 '벤틀리 광란의 질주' 주인공이 몽드드물티슈 유정환 대표로 알려진 가운데 몽드드물티슈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사실이 새삼 화제다.
'몽드드물티슈' 유정환 대표는 지난 2013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하고 한국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당시 '몽드드물티슈' 유 대표는 "몽드드물티슈의 기준은 언제나 고객이다"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제품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쉽게 지나치거나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되짚어보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몽드드물티슈' 유 대표는 "소중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업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몽드드물티슈' 유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최고급 외제 승용차를 몰고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연쇄 추돌사고를 낸 뒤 다른 차를 훔쳐 달아난 뒤 중부경찰서 경찰관에게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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