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미녀 변호사로 '더 지니어스2'서 활약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임윤선 변호사가 정승연 판사가 쓴 SNS상의 친구 공개 글을 퍼오면서 송일국 매니저를 둘러싼 봉급 논란에 불을 붙였다는 여론에 맞닥뜨린 가운데 그의 과거 '더 지니어스' 출연이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tvN '더 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에서 임윤선 변호사는 당시 '신뢰감으로 무장한 미녀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당시 '더 지니어스2'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했으나 한 번도 메인 매치에서 우승한 적은 없었다.
서울대학교 후배인 이두희와 함께 팀을 꾸리는 듯 했으나 결국 임윤선 변호사는 5화까지 진행해오며 믿을 만한 아군을 만들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는 평.
임윤선 변호사는 '더 지니어스2'에서 지난 2009년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봤던 노홍철을 조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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