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외모' 이재용 부회장, 영화배우 뺨치는 미남 '재조명'
  • 강희정 기자
  • 입력: 2015.01.03 11:27 / 수정: 2015.01.03 11:27

이재용 부회장이 막내딸의 발레 공연을 보기 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여느 학부모와 다름 없이 행동하면서도 잘생긴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챘다. /서울신문 제공
이재용 부회장이 막내딸의 발레 공연을 보기 위해 예술의 전당을 찾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여느 학부모와 다름 없이 행동하면서도 잘생긴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챘다. /서울신문 제공

이재용 부회장, 훤칠한 키에 미남형…홍라희 여사 닮아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막내딸이 준비해온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보기 위해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을 찾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더욱이 이재용 부회장은 수수한 옷차림에서도 말끔한 외모를 겸비해 더욱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올해 48세인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은 언론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행보를 보여 왔다. 그런 탓에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많이 없다. 1968년생인 이재용 부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 대학 MBA를 거쳐 미국 하버드 대학 비즈니스스쿨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마가 넓고 반듯하며 코 끝이 길게 뻗어 있다. 하관이 잘생겼으며 훤칠한 키도 갖춰 어머니 홍라희 여사를 닮은 미남형이라는 평이 많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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