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아프칸 최강 노출녀' 사진 공개… 노출 수위가?
  • 서민지 기자
  • 입력: 2015.01.02 18:39 / 수정: 2015.01.02 18:39
위키트리에 보도된 아프칸 최강 노출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위키트리는 지난해 12월 16일 아프칸 최강 노출녀 종아리 훤히 드러낸 채 활보라는 제목으로 이슈가 된 외신에 관해 보도했다. / 위키트리 캡처
위키트리에 보도된 '아프칸 최강 노출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위키트리는 지난해 12월 16일 '아프칸 최강 노출녀 종아리 훤히 드러낸 채 활보'라는 제목으로 이슈가 된 외신에 관해 보도했다. / 위키트리 캡처

위키트리, '아프칸 최강 노출녀' 눈길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위키트리에 보도된 '아프칸 최강 노출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위키 기반 뉴스사이트 위키트리는 지난해 12월 16일 '아프칸 최강 노출녀 종아리 훤히 드러낸 채 활보'라는 제목으로 이슈가 된 외신에 관해 보도했다.

위키트리에 따르면 이슬람 문화권이기에 여성의 신체노출이 엄격히 금지돼 부르카와 같은 복장을 하게 돼 있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도심 거리에서 종아리를 훤히 드러낸 채 활보한 여성이 화제다.

위키트리가 보도한 사진의 출처는 중국매체 소후닷컴으로 이는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를 인용했고 사진 자체는 아프가니스탄 현지매체 기자인 하야트 엔사피(Hayat Ensafi)가 직접 목격하고 촬영한 것이다.

위키트리는 외신들은 모두 카불 도심에서 일어난 초유의 노출 사태에 대해 크게 보도했으며 기자가 노출 여성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여성은 아무 대꾸 없이 '쿨하게'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위키트리에 보도된 해당 기사는 2일 기준 페이스북 조회 120만 9052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트위터에는 20만 9119회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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