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짱'이 홈페이지와 함께 휴대전화 어플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키즈짱'을 이용하면 동요를 손쉽게 익힐 수 있다. /구글앱스토어 '키즈짱' 캡처

'키즈짱' 어플, 앙증맞은 캐릭터로 아이들에 눈높이 교육

[더팩트ㅣ강희정 인턴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Daum 키즈짱'(이하 키즈짱)이 많은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키즈짱'은 어린이 전용 포털 서비스로 멀티미디어 학습, 숙제 자료, 게임, 검색, TV만화 동영상 등을 제공한다.

'키즈짱' 미니게임 코너에서는 액션,두뇌 게임, 캐릭터, 퍼즐을 즐길 수 있으며 '키즈짱' 유아는 연령별 학습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전화에서도 '키즈짱'을 즐길 수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다운이 가능한 '키즈짱' 어플은 '팡팡동영상' '짝짝동요' '쿵쿵공룡' '놀이교실' '부모 안심기능' 등의 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어플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도 손쉽게 '키즈짱'을 만날 수 있으며 부모들은 '부모 안심기능'의 사용시간 제한, 잠금 기능 등으로 아이들의 과한 '키즈짱'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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