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뜨기 하는 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무뜨기 하는 법은 겉뜨기와 안뜨기를 번갈아가면서 떠야 한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고무뜨기 하는 법, 소맷부리·목둘레 등 폭넓게 쓰여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고무뜨기 하는 법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무뜨기는 겉뜨기와 안뜨기를 번갈아 떠서 무늬 편지(編地)를 만드는 편물기법이다.

특히 고무뜨기는 규칙적으로 혼합하기 때문에 신축성이 좋다. 무엇보다 신축성이 있어야 하는 부분, 즉 소맷부리, 목둘레, 앞단, 아랫단, 주머닛단 등 폭넓게 쓰인다.

고무뜨기의 종류는 겉뜨기와 안뜨기를 교대로 각각 연속하여 뜨는 콧수에 의해 정해지는데, 1코 고무뜨기와 2코 고무뜨기가 있다. 1코 고무뜨기는 겉뜨기(l), 안뜨기(ㅡ)를 1코씩 반복한다. 2코 고무뜨기는 겉뜨기, 안뜨기 2코씩 반복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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