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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난로다' 이색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나는 난로다' 대회는 고효율로 발열하는 난로를 뽑는 대회이다. /유튜브 영상 캡처 '나는 난로다'…전국서 모여든 난로 박사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나는 난로다' 대회가 열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나는 난로다' 대회가 전파를 탔다.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열린 '나는 난로다' 대회란 전유와 전기를 쓰지 않고 오로지 나무로만 난방을 하는 친환경 화목 난로를 위한 이색 대회다. '나는 난로다' 대회는 남다른 디자인부터 얼마나 적은 나무로 얼마나 큰 효율로 발열이 가능한지가 모두 심사 대상에 들어간다. 올해 대회에서는 불꽃이 아래로 솟구치는 나이아가라 난로부터 눕기만 해도 온몸이 뜨끈한 구들장 난로까지 다양한 종류의 난로가 출품됐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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