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인간 - 호모 아카데미쿠스'는 왜 공부인지, 왜 하버드인지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한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공부에 대한 열망을 '공부하는 인간 - 호모 아카데미쿠스'에서 자세히 파헤쳐 볼 수 있다. / KBS1 '공부하는 인간 - 호모 아카데미쿠스' 캡처

'공부하는 인간 - 호모 아카데미쿠스', 인류 역사가 지닌 학구열의 정체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공부하는 인간 - 호모 아카데미쿠스'는 공부에 대한 근본을 파고든다.

지난해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5부작으로 방영됐던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공부하는 인간 - 호모 아카데미쿠스'는 공부의 역사를 살폈다.

왜 공부인가. 의식주를 충족히며 살아간다는 점에서 인류의 역사가 변함없듯이 세계 어디서나 공부의 열정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은 인류의 공통점이다. '공부하는 인간 - 호모 아카데미쿠스'는 공부의 역사가 수천 년간 맥을 유지해 온 이유와 특정한 학습 방식을 고수해 온 사회가 반영하는 철학과 문화를 파헤쳤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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