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 남한 연예인 지망생과 다르지 않았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의 꿈이 알려진 것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의 기획 특집 '배우'에서였다.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인 배은이 씨(22)는 현재 평양연극영화대학 배우학부 5학년을 다니며 꿈을 키우고 있다.
배은이 씨는 아직 출연작은 없지만 9월 제14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의 사회를 맡으며 북한의 얼짱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북한 얼짱 배우 지망생 배은이 씨가 연기의 꿈을 키우게 된 것은 아름다운 외모와 자질을 알아보고 캐스팅해 준 교사 덕분이었다.
북한에서 얼짱 배우 지망생으로 이름을 알린 배은이 씨의 꿈은 흥행작에 출연해 배우로 더욱 유명해지는 것이다.
사상적으로 남한과 다른 북한에서 얼짱 배우 지망생으로 알려진 배은이 씨의 꿈이 남한의 연예인 지망생과 별반 다른 점이 없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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