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사이즈, 직구 '팁!'…내 아이의 옷 사이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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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 사이즈는 국가 마다 다르게 표기하고 있다. 의류 사이즈 뿐 아니라 신발 사이즈도 국가 마다 달라 직구(직접 구매)시 유의해야 한다./ 네이버 '의류 사이즈' 캡처 의류 사이즈, 나라마다 사이즈 달라 직구 구매시 꼭 확인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해외 직구족(직접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의류 사이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네이버는 아마존닷컴의 사이즈를 환산해 의류 사이즈를 공개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공개하고 있는 의류 사이즈는 한국·미국과 캐나다·일본·호주 등 여러 국가들의 표준 의류 사이즈가 적혀 있다. 우리나라 여성 의류 사이즈의 경우 XS, S, M을 표기할 때 44(85), 55(90), 66(95)를 쓰지만 미국은 2, 4, 6을 쓴다. 또 우리나라 아동 의류 사이즈의 경우 S, M, L로 표기하거나 140, 150, 160으로 표기하지만 미국은 키에 따라 세분화시켜 표기하고 있다. 한편 해외 직구액 올해 2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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