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슈퍼개미, 과거 이상형 박시은 언급에 누리꾼들 '끔찍하다'
  • 김문정 기자
  • 입력: 2014.12.16 23:49 / 수정: 2014.12.16 23:49

100억대 슈퍼개미 복재성 씨가 폭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박시은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화면 캡처
100억대 슈퍼개미 복재성 씨가 폭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박시은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화면 캡처

100억대 슈퍼개미 복재성, 폭행 혐의에 누리꾼들 반응 '냉랭'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100억대 슈퍼개미로 알려진 복재성씨가 폭행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했던 공개구혼 내용도 화제다.

100억대 슈퍼개미 복재성 씨는 유흥주점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1년 6개월 형을 선고 받았다.

100억대 슈퍼개미로 과거 방송에서 소개됐던 복재성 씨는 방송에서 "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에게 상처를 입었다"며 미래 배우자를 향해 "4000만 원의 용돈과 부채 탕감, 가사도우미 제공, 100% 저녁 외식, 자유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100억대 슈퍼개미 복재성 씨는 미래 배우자에게 제공할 편의 사항들을 말하며 공개 구혼에서 이상형으로 배우 박시은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00억대 슈퍼개미 복재성 씨가 박시은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100억대 슈퍼개미 복재성 돈만 있으면 다 되나" "복재성이 박시은 지목했었다니 끔찍하다"라고 말하며 폭행 혐의와 관련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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