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일 계산기, 병무청 '단축조견표'와 함께 보면 오차↓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전역일 계산기의 계산 오차를 줄이기 위한 '단축조견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단순 검색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역일 계산기는 전역날짜와 오늘까지의 복무율을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다만 문제는 복무기간 변경 등으로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단축조견표'는 입대 일자와 근무하는 군대별 복무일자 단축기간을 알 수 있어 전역일 계산기와 함께 활용하면 더욱 정확히 계산할 수 있다.
전역일 계산기는 입대날짜를 입력한 후 육군 의경 해군 공군 해병 사회복무요원을 선택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