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g 슈퍼 우량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YTN 뉴스 캡처

6.4kg 슈퍼 우량아 사진 공개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6.4kg 슈퍼 우량아가 태어났다.

최근 미국 현지 언론은 "보통 신생아 몸무게보다 2배 정도 많은 6.4kg 슈퍼 유량아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태어난 지 며칠 안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몸집을 한 아이의 이름은 '미아'다.

6.4kg 슈퍼 우량아 '미아'의 아버지는 "미아의 언니들이 쌍둥이인데 그 아이들을 합친 6.4kg보다 좀 더 나간다"고 말했다.

미아는 태어날 당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이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4kg 슈퍼 우량아에 누리꾼들은 "6.4kg 슈퍼 우량아, 신기하네", "6.4kg 슈퍼 우량아, 어쩌다", "6.4kg 슈퍼 우량아, 깜짝이야", "6.4kg 슈퍼 우량아, 엄청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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