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 해산물로 만든 음식, 입도 몸도 즐겁다!
  • 강희정 기자
  • 입력: 2014.11.30 19:52 / 수정: 2014.11.30 19:52

겨울 제철 해산물로 유명한 홍합이 딱딱한 껍질에서 나와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신문 제공
겨울 제철 해산물로 유명한 홍합이 딱딱한 껍질에서 나와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신문 제공

겨울 제철 해산물, 얼큰한 국물 요리에 제격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 겨울 제철 해산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몸에 좋은 겨울 제철 해산물에는 홍합, 굴, 바지락, 꼬막 등이 있다.

홍합은 칼슘, 인, 철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로 먹는 데엔 안성맞춤이다. 시원한 홍합탕은 서민들의 속을 풀어주는 대표 안주이기도 하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가득한 겨울 제철 해산물이다.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건강 먹거리 굴은 9월에서 12월 사이가 제철이다.

이어 바지락은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다. 칼국수에 들어가면 영양도 더하고 진한 국물맛도 낸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은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제격이다. 11월에서 3월까지가 제철로 꼬막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면 겨울이 왔다고도 한다.

겨울 제철 해산물과 어울리는 음식을 본 네티즌들은 "겨울 제철 해산물, 따끈하고 시원한 음식에 많이 들어가네" "겨울 제철 해산물, 역시 겨울엔 얼큰한 탕과 찜이 최고지" "겨울 제철 해산물, 겨울에 잘 맞춰서 다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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