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아이언2' '베가 팝업 노트'가 파격적인 출고가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베가아이언2. /팬택 베가 홈페이지

베가아이언2·베가 팝업 노트…35만 2000원의 '미학'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베가아이언2'에 이어 '베가 팝업 노트'가 파격적인 출고가로 출시된다.

베가아이언2와 베가 팝업 노트 등 팬택 스마트폰이 파격가 정책으로 이동 통신 단말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16일 KT가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를 78만 3200원에서 35만 2000원으로 낮췄다. 뒤이어 LG유플러스도 베가아이언2를 같은 가격으로 인하했다.

그리고 팬택은 법정관리로 출시가 미뤄졌던 베가 팝업 노트를 출고가 35만 2000원이라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출시하면서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베가아이언2와 베가 팝업 노트는 공시지원금까지 합하면 20만 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베가아이언2·베가 팝업 노트의 출고가를 알게된 누리꾼들은 " 베가아이언2·베가 팝업 노트, 진짜 싸다" "베가아이언2·베가 팝업 노트, 가성비 짱인 듯" "베가아이언2·베가 팝업 노트, 마침 폰 바꿀 때가 됐는데 바꾸라는 신의 계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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