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에 아이폰6 16GB 모델은 2년 약정 50% 혜택이 적용된다. /더팩트 DB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미국 최대 쇼핑 대목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월마트, 베스트바이 등의 유통업체가 할인 행사에 대한 공지를 발표한 가운데 애플의 최신 아이폰6도 50% 이상 세일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로 올해는 11월 28일이 블랙프라이데이다.

베스트바이에서 구매할 시 아이폰6 16GB 모델은 2년 약정에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전작인 아이폰5S 16GB는 같은 조건에 1달러로 구매가능하다.

월마트, 베스트바이, 콜스, 메이시 등은 추수감사절 당일 오후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온라인 쇼핑몰은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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