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고수정 기자] 패스트푸드 전문점 '맥도날드'의 음료를 담는 컵 사이즈가 국가별로 다른 것으로 드러나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버즈피드(BuzzFeed)'가 30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미국에서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는 16, 21, 30온스(약 850g) 크기의 컵을 각각 스몰, 미디엄, 라지 사이즈로 구분해 판매한다.
이 컵 사이즈는 영국과 호주, 홍콩, 일본, 인도 등의 컵 사이즈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라지 사이즈 컵의 크기가 20온스(567g)에 불과했다. 해당 영상에서 미국의 미디엄 사이즈 콜라를 일본의 라지 사이즈 컵에 부었을 때 넘쳤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가장 컵이 작은 일본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료 컵 크기는 12, 16 ,22온스로 구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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