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공포 1위가 출근으로 알려졌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회사생활 공포 1위는 출근! 2,3위는?

[더팩트ㅣ사회팀] 회사생활 공포 1위가 출근으로 알려졌다. 야근과 주말근무도 회사생활 공포 순위에 포함됐다.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직장인 683명을 대상으로 '우리 회사 오피스 괴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회사생활 공포 1위는 현실적인 것이었다. 회사생활 공포 1위는 바로 매일 이어지는 출근(23.1%)으로 나타났다. 2위는 매일 밤 회사원을 힘들게 하는 폭풍 야근(15.7%)이 차지했다. 주말근무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최악의 직장 동료는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고 폭언하는 상사'(17.4), '내가 한 일을 자신의 공인 양 가로채는 상사(15.0%), '퇴근할 줄 모르고 집에 안 들어가는 상사'(14.8%) 순으로 집계됐다.

회사생활 공포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회사생활 공포 1위 출근, 진짜 출근 싫다" "회사생활 공포 1위 출근, 매일 하는 것이 가장 두려워" "회사생활 공포 1위 출근, 가장 좋아하는 것은 퇴근" "회사생활 공포 1위 출근, 아침마다 고통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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