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사람도 위험?
  • 고수정 기자
  • 입력: 2014.08.23 19:07 / 수정: 2014.08.23 19:07

골리앗 그루퍼가 상어를 한 입에 삼키는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MBC 방송 화면 캡처
골리앗 그루퍼가 상어를 한 입에 삼키는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MBC 방송 화면 캡처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멸종 위기 어종

[더팩트ㅣ사건팀]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리앗 그루퍼는 길이 2m, 몸무게 300kg에 이르는 대형 어종으로, 상어 먹는 물고기로 최근 우리나라 누리꾼에 알려졌다.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는 20일 허핑턴포스터가 공개한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상에는 보트 위의 남성이 낚싯줄에 걸린 1.2m짜리 상어를 끌어올리려는 순간 골리앗 그루퍼가 상어 먹는 물고기라는 위용답게 상어를 한 입에 삼켰다.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소식에 누리꾼들은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입이 진짜 큰가보다"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영상 보고싶다"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우리나라에는 안사나?" "상어 먹는 물고기 골리앗 그루퍼, 미국 가면 쉽게 볼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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