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현대자동차 7월 판매조건 눈길! 수입차 '관세처례'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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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와 쉐보레의 7월 판매 조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자동차 제공
'특종에 강한 스포츠서울닷컴 신개념 종합지 THE FACT' [더팩트 | 경제팀] 현대자동차와 쉐보레의 7월 판매 조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 자동차와 쉐보레는 휴가철을 앞두고 판촉 행사로 현금 할인과 선택형 초저금리 할부로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차종별로는 i30 50만 원, 아반떼와 i40, 그랜저 등은 30만 원, 벨로스터는 2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엑센트와 투싼ix, 벨로스터, i30, i40 등은 차종별로 3.9% 또는 4.9%의 낮은 금리로 할부 구입할 수 있다. 쉐보레는 온캡티바, 트랙스, 올란도 등 RV 차량을 구매하면 캠핑용 타프를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선수율을 담보로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스파크, 올란도 등을 구매할 경우 선수율이 10%면 12개월 무이자, 20%면 24개월 무이자, 30%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선수금 10만원을 내고 차량을 구입하면 차종별로 3.9% 또는 5.8%, 5.9% 등 낮은 금리로 할부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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