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털뭉치 토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국외 온라인 커뮤니티

[e뉴스팀] 거대 털뭉치 토끼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일(현지시간) 산호세주립대의 명예교수로 있는 베티 추가 기르고 있는 '거대 털뭉치 토끼' 일명 앙골라 토끼들을 소개했다. 거대 털뭉치처럼 보이는 이 앙골라 토끼의 이름은 맥켄지로 실제 토끼 무게는 2.7kg~3kg 밖에 되지 않지만 애견 전용 건조기를 사용하면 털이 25cm 이상 푹신하게 부푸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털뭉치 토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거대 털뭉치 토끼, 진짜 푹신하고 따뜻해보인다", "거대 털뭉치 토끼, 토끼가 아니라 털뭉치인줄 알았네", "거대 털뭉치 토끼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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