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수부대 '아프간 침공한 러시아 부대는?'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2.29 22:06 / 수정: 2013.12.29 22:06

세계의 특수부대가 각자의 특징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 더팩트 DB
세계의 특수부대가 각자의 특징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 더팩트 DB

[더팩트|e뉴스팀] '세계의 특수부대'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계의 특수부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최초 특수부대는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이 만든 '코만도'부대로 코만도의 효과적인 공격에 분노해 부대원을 전부 포로로 잡지 말고 사살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해진다. 이외에도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 프랑스의 외인부대, 영국의 SAS, 러시아의 KGB 스패츠나츠, 미 해군 특수부대인 SEAL팀 등이 유명한 세계의 특수부대에 속한다. 이 중 미 해군 특수부대인 SEAL팀은 이라크 걸프전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해 명성을 얻었고 러시아의 KGB 스패츠나츠는 지난 1979년 아프간침공 당시 대통령궁에 침입하며 아프간군의 지휘체계를 붕괴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의 특수부대 글을 본 누리꾼들은 "세계의 특수부대, 히틀러도 코만도는 무서워했나?", "세계의 특수부대, 멋지다", "세계의 특수부대, 남자의 상징이다", "세계의 특수부대, 사나이들의 로망이다", "세계의 특수부대, 우리나라 특수부대는 어느 정도일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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