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누구? '라비앙로즈'의 그녀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12.26 09:35 / 수정: 2013.12.26 09:35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영화 라 비 앙 로즈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선정됐다. / 영화 라 비 앙 로즈 스틸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영화 '라 비 앙 로즈'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선정됐다. / 영화 '라 비 앙 로즈' 스틸

[ e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뽑혔다.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영광의 1위를 수상한 마리옹 꼬띠아르는 프랑스 국민가수이자 20세기 최고 가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에디트 삐아프의 일생을 담은 영화 '라비 앙 로즈'로 단숨에 세계적 배우로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인셉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내 역을 맡았고,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미드나잇 인 파리' 등에 출연했다. 특히 마리옹 꼬띠아르는 '라비 앙 로즈'로 2008년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975년 9월30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마리옹 꼬띠아르는 가족 전체가 영화 예술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영화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배우 겸 선생으로 마임 연기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고, 어머니 또한 배우 겸 선생으로 일했다. 또 쌍둥이 남동생은 모두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으로 영화계에 종사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마리옹 꼬띠아르는 1993년 소극장 연극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했다. 빼어난 연기력에 수려한 외모를 갖춘 진정한 배우라는 평가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나나는 조사가 시작된 1999년 이후 한국인으로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소녀시대 태연이 9위를, 미쓰에이 수지가 14위를 차지했다. 또 소녀시대 제시카는 20위에 올랐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